불광사 백일 관음기도 권선문 (白日 觀音祈禱 勸善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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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성심 작성일22-11-10 20:10 조회983회 댓글0건본문
불광사 백일 관음기도 권선문 (白日 觀音祈禱 勸善文)
불교(佛敎)의 본지(本旨)는 자비(慈悲)에 있는 것이며, 또한 자리(自利)와 이타(利他)에 있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자비(慈悲)의 상징(象徵)이며, 이타(利他)에 있는 것입니다. 천수천안(千手千眼)으로 생사(生死)의 고통(苦痛)속에 허덕이는 중생을 살펴 건지시고, 감로약수(甘露藥水)로써 오욕(五慾)의 뜨거운 불길에 타고 있는 중생들을 고통에서 건지시는 대자비행을 영겁(永刧)의 행원(行願)으로 삼고 있는 대성자모(大聖慈母)인 것입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서른 두 가지 모습, 삼십이응신(三十二應身)으로 쉴 새 없이 중생들을 고통과 고난에서 건지시고, 대신럭(大神力)으로 끊임없이 중생을 제도하시니 그 광대(廣大)하신 비원(悲願) 진실로 짐작할 수 없으며, 그 깊고 깊은 자비(慈悲) 참으로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박복(薄福) 무지(無智)한 말세(末世)의 중생으로 누구나 관음대성(觀音大聖)의 가피(加被)를 구(求)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 깊고 깊은 자비(慈悲) 참으로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박복(薄福) 무지(無智)한 말세(末世)의 중생으로 누구나 관음대성(觀音大聖)의 가피(加被)를 구(求)하지 않을 수 없으며, 죄업 중생을로서 백의자모(白衣慈母)의 따스한 손길을 바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구개수(有求皆遂)라 하였으며 무원부종(無願不從)이라 하였습니다.
구(求) 하는 대로 들어주고 원(願)하는 대로 무두 따라준다는 뜻입니다.
우리 어찌 구(求)하는 것이 없으며 원(願)하는 것이 없겠습니까?
하 많은 구(求)와 원(願)을 오직 관음대성(觀音大聖)에게 호소하고 백의자모(白衣慈母)에게 호소하고 백의자모(白衣慈母)에게 우리의 믿음과 염원과 정성을 올리는 것이 백일관음기도인 것입니다.
이러한 뜻에서 부처님 현신, 기도도량 불광사에서는 모든 정성(精誠)을 기우려 동참(同參) 발원(發願)으로 백일 관음기도(百日 觀音祈禱)를 다음과 같이 봉행(奉行)하고 다 같이 업장을 씻는 동시에 구(求)하고 원(願)하는 바를 대성(大聖) 관세음보살님에게 발원코저 하오니, 신남(信男) 신녀(信女) 여러분들은 신성(神聖)한 백일기도대법회에 동참하시어 무루(無漏) 청복(淸福)을 얻으시고 하시는 일들을 원만히성취하시기를 합장 발원합니다.
백일기도 일시
● 백일 기도 입재 : 2022년 양력 11월 17일(음 10월 24일) 오전 10시
● 백일기도 회향 : 2023년 양력 2월 24일(음 2월 5일) 오전 10시
● 기 도 법 사 : 회주스님, 노전스님
● 기 도 처 : 불광사 만불 보전 대법당
● 백일기도동참금 : 십만원
〔계좌번호〕: 새마을금고 9002-1371-2474-9(예금주. 불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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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불교대학 |
대구시 남구 명덕로 32길 40 ☎. 053) 656- 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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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계 종 |
※ 11월 17일 3층 설법전 1255 대아라한님께 추계 헌공을 올립니다.
말법시대 중생들의 복전인 1255 아라한 불공에 동참하시셔서 무량한 작복인연(作福因緣)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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